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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돌꿩287
영특한돌꿩28722.10.17

집앞에 하루종일 울리는 공사소리에 집에서 조용하게 쉴수가 없네요.

집앞에 상가를 짓는거 같은데 하루종일 중장비 소리에 온갖 소음이 울려서 힘드네요.최소 4층이상 갈거같은데 이제 맨땅에서 시작하고 있는데도 이리 시끄러운데 다 지어질때까지 어찌 견딜지 걱정입니다.이 집순이는 어떡해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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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핫한아비174입니다.

    저두 공사하는데 바로 옆에 살앗는데요..

    정말 새벽부터와서 짜증나게 하더라고요

    1년을 그렇게 살으니..속이 터지겠더라고요

    시끄럽고 멀 해도 안돼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마니 받고..1년도 못버팅기고 이사를 했어요..ㅠㅠ 안돼겠더라고요..바로 옆 건물이라서 소리 질러서 머라고도 했는데.

    자기 일들만 하더라고요...넌 말해라 난 내 할일 할테니...답이 없습니다..공사가 빨리 끝나는 수 밖에요 ㅠㅠ


  •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정말 어찌 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힘드시면 귀마개라도 구매하셔서 착용하시는건 어떨가요?

    신고해도 공사는 계속 진행 될겁니다. ㅠ


  • 안녕하세요. 끈질긴매미39입니다.


    먼저 소음 기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기준이 다른데요


    주거지역의 경우 허용되는 공사소음은


    주간에는 65db, 야간에는 50db 입니다.


    상업지역은 주간 70db, 야간 50db입니다.


    이러한 소음 기준을 초과하면


    공사 소음신고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이러한 소음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는 없으실겁니다.


    이 때는 구청에 공사 소음 민원을 넣으시면 됩니다.


    구청에는 소음 관련 부서가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청에 전화하셔서 소음 관련


    민원 이야기를 하시면


    관련부서로 연결해주실겁니다.


    신고를 하시면 구청직원이


    나와서 소음을 측정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친칠라136입니다. 봄 가을로 공사를

    너무 많이 진행해서 힘드네요. 리모델링도 아니고 상가를 짓는거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