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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기가 부끄러운 아기 대처방법이요?

아이가 소심한 성격이라서 지금까지 생각하여

좀 더 있으면 괜찮아질꺼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대로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교육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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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입니다.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때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 아이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수줍음, 부끄러움이 많다고 행동을 지적한다면 아이에겐 더욱 더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부끄러움, 수줍음을 강화시킬 수 있답니다. 낯선 사람과 마주하였을 때 양육자가 자신 있게 대답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관찰력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낯선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방법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부모를보고배웁니다

    부모가주변인에게더인사하고친숙함보이면

    아이도자연히따라갈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것을 모방하는 심리가 있어요. 부모가 이웃을 만났을때나 가게를 가서도 자주 인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사를 하기 꺼려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은 자라면서 계속 바뀌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인사나, 배려, 타인에 대한 공감심, 등을 지도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타인 앞에서 다그치거나 화를 내면, 아이는 더 위축된 성향을 보일 수 밖에 없으니,

    아이 스스로 인사를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소심하고 소극적인 경우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시키는 등의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