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밀가루 음식이 소화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희한하게 저희 시어머니는 라면이 소화가 굉장히 잘된다고 합니다
밥이나 다른걸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된다는데 유독 라면은 소화가 잘된다고 하루에 한번은 꼭 라면을 드시네요
어떨땐 두번도 드십니다
그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계속 설사를 하는데 라면이 이유가 아닐까요..
아니면 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참고로 저희 시어머니 90세 입니다
계속 저렇게 하루에 한번 라면을 계속 드셔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라면을 먹어도 건강에 별 문제가 없다면 계속
드셔도 됩니다. 유독 라면과 잘 맞는분들이 있더군요
너무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라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국수나 냉면 보다도 더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연세가 있으시니 소화 잘되는 음식을 찾아보고 식단을 바꿔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소화가 잘안되는데 먹기 간편하고 입맛에도 맞으니 잘된다고 느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보통은 소화가 안되는 음식에 속하지만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어요.
결코 라면이 건강에 좋은 건 아니지만 어머니께서 즐거워하니다면 연세도 있으신대 드시고 싶은 거 드시게 하는 선택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정한호랑나비242입니다. 라면 제조과정을보니 기름에 튀겨서 제조하는거라 트렌스지방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소화가 잘안되는 음식인데 소화가 잘된다니 조금 특별하신데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밀가루자체로 만든음식들은 보통 소화가 잘안되나 사람마다 신체능력이 달라서 소화가 잘되시는분들도 계셔요^^ 부럽긴하네요 크게 문제는되지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라면의 국물은 짜고 맵고 아주 자극적인 음식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장기능이 떨어져 속이 더부룩하게 되어 소화가 잘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