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전분과 물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용기에 담아두고 놔 둔 상태에서 상부에 망치를 때리거나 사람이 올라서서 막 뛰어도 가라앉지 않구요
심지어 큰 수영장에 이렇게 만들었더니 그 액상 위를 자전거도 타도 되더라구요..
근데, 신기한 것은...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멈춰버리면 그대로 늪지대 빠지는 것처럼 가라앉더라구요
즉, 계속 움직이거나 충격을 주면 변화가 없다가 그 운동을 멈추면 그대로 액체속으로 빠져들어가는데..
대체 이건 어떤 원리이며 무엇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