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직장고민을 말하면서 퇴사해도 되냐고 묻는데 어찌 대답을 해야할까요?
자녀가 직장에서 힘든 얘기를 하면서 회사의 발전도 없어보이고 회사직원들 사상도 이상하다면서 당장은 잘 버텨보겠지만 장기적으로 다닐 자신은 없고 퇴사를 해야할것 같다고 질의를 하는데
사실 참으라고 하고 싶고.다들 직장생활 그렇게 하는거라 말하고 싶지만. 그런말 했다가는 본전도 못찾을거 같아요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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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요즘에는 워낙 저희와 부모세대와는 달라서 무조건 참고 견디라고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어서 자녀가 받는 스트레스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잘 파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후에 그만두라고 할지 좀 더 참고 다녀보라고 할 지 결정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