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퇴사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가장이니 참고 노력하며 버티며 살라고합니다. 남들은 어떻게 버티나요?? 팁이 있을까요? 저는 가족보며 사는데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집안의 가장이라면 무조건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는 이를 악물고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일만 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무력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회사 일이 힘들어 퇴사하고 싶어도 이직할 곳 많지 않습니다.
또 이직을 한다고해도 힘든건 똑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다시 동료들을 사귀어야 하니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면 더 힘들수 있습니다.
힘들면 집에 있는 가족과 월급날과 휴가 생각하고 버티십쇼.
안녕하세요. 엄니엄니입니다.
퇴사하세요!
당장 다음달 카드값, 생활비, 유흥비 다 준비해 놓으셨죠?
일 안해도 먹고살 수 있으시죠?
그럼 퇴사하세요.
다른 일 구하면 됩니다.
다른 일은 쉬울거같죠? 스트레스없을 것 같죠?
네 경험해보시죠. 퇴사하세요!
안녕하세요. 풍족한발발이164입니다.
지금 그만두면 더 자괴감에 빠져 우을증 걸리고
평생 루저로 살아갑니다. 비참한 노후를 맞이 하기 싫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돈 모으세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현실적인 방법 알려 드릴게요. 물류 센터 상차하 알바 같은 걸 주말에 날 잡고 해보시면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직장을 벗어난다면
현실이 어떨지 느끼기에 좋고 퇴사 욕구를 어느 정도 정리 할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견실한기린270입니다. 님의 가족 관계를 모르지만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을 못합니다.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가족을 이끌어갈 수 있겠죠. 혼자의 결정이 아닌 가족과 충분한 타협이 있다면 더 좋은 직장도 얻을 수 있겠죠. 힘들다고 쉽게 결정하면 절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지금이 아마도 고비인듯 싶네요. 지금 그만두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정말 그만두고 싶을 때가 몇번 있더라구요. 지금 잘 참고 넘기면 더 좋은 날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맘에 딱 맞는 직장은 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족한금조97입니다.
불쌍한 처자식을 생각해보세요. ㅠㅠ
힘들때마다 가족생각하면 힘을내게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