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농구를 하다가 공을 뺏으려고 하는도중 손가락이 뒤인지 앞인지 정확하게 보인지 모르지만 꺽여서 다치고나서 2주정도 보라색 피멍이 들었고여.. 뒤로 꺽거나 손가락을 굽을때 많이 아프기도했고 뻑뻑하게 굽어지거나 꺽였습니다. 근데 손가락 마사지를 하거나 뜨거운물로 그 부위를 대면 굽어지는거나 꺽이는게 원활하게 잘되고 고통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월초에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랑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뼈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고 그냥 염좌라고 진단을 내렸었습니다. 현재 3월 말이 다되어가고있는데 지금 손가락 굽는거랑 필때는 이제 원활하게 잘되고 고통도 없는데 가끔씩 그 부위가 찌릿하게 살짝 아프기도 하고 그 부위를 반대 손으로 힘을줘서 꾹 누르면 좀 아픈데 언제쯤 회복이 다 될까요..? 그리고 그 다친 부위가 현재 진한 갈색이 되어있는데 왜 이런걸까요..? 군인이라서 부식작업도 하고 손을 많이 쓰다보니깐 회복이 더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