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극같은 것을 보면
궁궐 안에는 많은 인원들이 일을 하던데
궁궐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궁궐내에 따로 숙소가 있었나요?
아니면 근무시간에만 출근하는 방식이고
개인 주택에서 출퇴근 생활을 했나요?
사극 같은 곳에서도 왕과 고위층의 삶만 보여주고
궁녀같은 직급의 삶은 잘 조명하지 않던데
낮은 직급의 사람들은 어디서 생활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궐안에도 왕과 왕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있고, 왕이 업무를 보는 공간이 따로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퇴근을 하였다고 합니다.
궁녀들만 궁궐내에 숙식하며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은 내시들과 궁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부 다 중에서 생활 하면서 처소도 다 궁내에 있었습니다. 물론 내시들은 결혼이 가능 해서 궁밖에 집이 있어서 출퇴근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책마다 다릅니다. 환관들은 근처에 마을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출퇴근 했고
궁녀는 대부분 궁궐에 거처가 있었지만
의녀등의 특수한 직책은 출퇴근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건
관련 기록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고증하기 힘들어서 조명을 하기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