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유형에 따른 구분 짓기가 유행인데, 바른 것인가요?
MBTI 성격유형에 따른 구분 짓기가 유행인고 심지어 채용면접에서도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특정 심리검사 등으로 사람을 단정짓고 구별하여 채용하거나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올바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MBTI를 채용면접에서 요구하는 회사는 일부 회사일 뿐이고 대부분의 중견기업이상에서는 활용하지 않습니다.
MBTI는 단순히 유행하는 심리테스트일 뿐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의 요지 잘 알겠습니다.MBTI는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나 검사에 대한 참고적인 것이지 단정적인 것은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MBTI는 성격 유형을 나누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들은 사람을 완전하게 이해하거나 단정짓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MBTI와 같은 성격 유형 도구는 사람들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지만, 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단정짓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채용이나 인적성 검사에서 이러한 도구들이 과도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은 각자 고유한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격도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과 다른 사람과는 차별점이 있으며, 이는 성격 유형 도구로 단순히 나누어서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MBTI와 같은 성격 유형 도구는 사람들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특히 채용이나 인적성 검사에서는 이러한 도구들을 과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절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