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카페와 노천카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같은 뜻인가요? 유럽엔 이런 카페명소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 이러한 카페가 적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노천카페는 건물옆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것을 의미하고
노상카페는 길위에 있는카페 둘다 비슷한개념인듯 하네요.
차가 많고 도로가좁아 광장이 없어서 이러한 카페가 없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노상은 길위에 있다는 뜻이고 노천은 집 건물의 바깥을 의미합니다.
유럽과 같은 형태의카페를 만들려면 자기 땅에 만들어야 하는것이지 상점 앞이라고 해서 자기 땅이 아닌 곳까지 점유하면 불법이 되는 거죠. 물론 자기 땅안에 만들면 되지만 도심에서 어떡해서든 건물연면적을 넓게 지으려고 하지 일정부분을 ㅏ페한다고 비워둘리가 없죠.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노상이라면 路上이라고 쓰고,노천은 露天이라고 쓰는데요,노상카페는 길(도로)옆에 차린 카페이구요.
노천카페는 사방과 벽이 없는 지역이니 길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차린 카페라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