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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이
차근이24.04.12

금리를 인상하면 물가가 잡힌다고 하는데요

금리를 인상하면 물가가 잡힌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인해서 금리 인상이 영향을 끼칠까요?

금리 인상으로 투자위축 그리고 물가하락이 이해가 어려운데.쉽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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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상승하게 되면 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대출 등을 받으면 그에 대한 이자가 높아짐을 의미하며, 대출 이자 등의 부담으로 인해 경제 주체들은 소비, 투자, 수출 등의 감소를 유발해 물가 하락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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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출을 받았던 이들은 대출이자비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게 되고, 대출금리가 비싸기 때문에 대출을 받는 이들이 감소하게 되요. 기업의 경우에도 소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시설투자가 감소하는데 여기서 시설투자를 위한 대출금리가 비싼 경우 이러한 수요가 더욱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침체로 인해서 생산또한 감소하게 되면서 가격의 하락이 발생하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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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금리는 돈의 가치인데, 돈은 재화(물건), 서비스의 대표적인 교환수단입니다. 따라서, 이 금리를 높인다 -> 돈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어 물가가 잡히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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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이 물가를 잡히게 하는 주된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계 및 기업의 대출비용 증가

    금리 인상으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이 증가하면 가계의 소비여력과 기업의 투자여력이 감소합니다.

    2. 소비와 투자 위축

    대출비용 증가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 총수요가 감소합니다.

    3. 경기 둔화 및 물가상승압력 완화

    총수요 감소는 생산 활동 위축으로 이어져 경기가 둔화되고, 생산 측면에서의 물가상승 압력도 약화됩니다.

    4. 통화가치 상승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통화가치 상승을 가져와 수입물가 상승압력도 낮아집니다.

    5. 기대인플레이션 안정

    금리인상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 임금 및 가격인상 압력도 낮아집니다.

    이처럼 금리인상의 핵심은 총수요를 위축시켜 경기를 냉각시키고 물가상승 기대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은 단기적으로 성장세 둔화 등 부작용도 있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화정책의 시차로 인해 물가안정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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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성을 축소해서 소비 둔화로 인해 강제적으로 물가를 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소비가 둔화되면 물가는 일정 수준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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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상승하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게 되고 시중에 돈의 유통량이 줄어듭니다

    •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은 하락하게 되는 원리가 적용됩니다.

    •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면 물가상승률이 잡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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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값을 의미합니다. 즉,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더 큰폭으로 오르게되어 대출을 받은 개인과 기업은 자금압박을 받고 자금의 유동성이 낮아집니다. 물가를 잡으려면 인상폭의 두배이상의 금리인상이 필요해서 지금처럼 미국과 한국에서 미온적대응해서는 물가가 집히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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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예금금리 대출금리 다 오르니 기업은 돈빌려서 투자해야하는데 대출금리 올라서 투자를 꺼려하고 개인들도 돈있음 금리가 높으니 예적금 넣고 돈없어 대출받은 사람은 대출금리 올라서 소비심리가 위축되서 돈들을 안쓰니 물가가 내려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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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1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경제의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이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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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일단 기업 입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고 생산을 하고 물건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자 유리 올라가면 기존에 받았던 대출에 대한 이자도 비용이 증가하고 신규로 대출을 받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망하는 귀엽도 많아지고. 말하지 않더라도 생산활동이 위축됩니다.

    기업이 망하게 되면 근로자들도 소득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개인들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거나 생활자금을 마련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자 비용이 늘어나. 개인들의 삶도 어려워집니다. 저축과 소비가 모두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생산도 적어지고 소비도 적어지면 경제 규모 자체가 작아지고 경제가 위축됩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으니 물건 가격도 내려가고 물가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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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을 하면 시중의 자금이 은행으로 몰려들게 되고

    이에 따라서 시중의 돈이 줄어들어서 물가의 상방이 제한이 생겨

    물가가 잡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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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기존 대출자들은 이자를 전에보다 더 내게 됩니다. 그러면 당장 내 주머니의 돈이 줄어드니 소비를 적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높아진까 저축의 매력도 높아져서 저축률이 늘어납니다.

    또 추가로 대출을 받으려는 기업도 금리때문에 여건이 안좋아 졌습니다. 그러니 기업도 투자가 줄고 기업의 투자가 줄어드니 고용도 줄고 고용이 줄어드니 사람들이 돈을 많이 못벌고 돈을 많이 못버니까 소비가 위축됩니다.

    그래서 소비가 적게 일어나니(수요가 줄어드니) 물가인상이 멈춰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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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화폐의 가치를 높이고 금리인상을 통해 가계의 유효수요를 축소시켜 수요를 감소시키는 효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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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경제 활동을 억제하고 소비와 투자를 줄이는 경향이 있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 비싸지고 저축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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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금리 인상시 물가가 잡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자면 시중에 현금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금도 가치가 있기에 많으면 그 가치가 떨어지고, 그렇기에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시중의 현금이 은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현금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고 결국 물가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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