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유타날(탐스로신 0.2mg)은 일반적으로 1일 1회 복용이 원칙입니다.
아시아인에게 하루 두 번(2회)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용량을 갑자기 늘리면 저혈압, 어지럼, 실신 같은 부작용 위험이 실제로 올라갑니다.
특히 소변줄(도뇨관) 시행 직후에는 혈압 변화·어지럼이 생기면 더 위험할 수 있어, 안전성이 확실하지 않은 방식으로 복용량을 늘리는 건 피하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소변이 다시 막히는지 여부인데, 유타날 1알로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최소 4~6시간 정도 걸립니다.
약을 2번 나눠 먹어도 급성막힘을 즉시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오늘은 정해진 1회 용량만 복용하고, 내일 비뇨의학과 재진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밤 사이 소변이 또 안 나오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응급실)로 가는 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