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사극을 좋아라 합니다만
그래서 참 오랜만에 고려거란전쟁이라는 사극을 끝까지 다 보았는데
거참 역사왜곡에 대한 논란이 역시 상당하더군요.
지금까지 보아온 사극 들 가운데 거의 상당수 작품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다지만 조금씩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역사 왜곡? 글쎄요? 약간의 픽션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지만
저는 사극이라 하면 너무 로맨틱하게만 그려낸 그냥 환상 사극 저는 이런건 극도로 싫어라 하는 편인지라
그정도 까지만 아니라면야 역사 왜곡쯤은 그냥 아 저 사극은 전부 다 사실이다라고 받아들이지는 않고
어디까지가 기록에 의한 근거가 있는가를 찾아보고서 시청 하는 편인데
과연 사극이라 한다면 어느 정도 선까지가 사극의 픽션 역사왜곡을 받아 들일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걸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