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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홍학154
따뜻한홍학15423.09.22

아이때문에 휴직을 했는데 다시 복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이가 혼자 있지 못해서 휴직을 했는데 복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려면 학원에 보낼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늦게까지는 보낼수 없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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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휴직을 했을 정도라면... 그나마 어느정도 나아서 복직을 생각하신다는 건데.. 그런 아이를 학원에 돌려야 한다는 현실이...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안그러면 아이도 질문자님도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데...

    아이가 꼭 하고 싶어하거나 관심가지고 있는 그런거만 시키세요..

    힘들어도 좋아하는거 시켜주면 그나마 덜 힘들테니...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경우 퇴근할때까지 봐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면 어쩔수없이 방과후수업이나 학원으로 보내야하디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제라도알고잘못했다빌게요213입니다.

    부모님께서 케어하실 수 없는 시간이 문제이지요.

    저도 그 마음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아이 혼자 집에 둘 수 없기때문이지요. 그래도 여건이 안되는데 보내야하지 않겠습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