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에 40만원을 먼저 빌려주었고 받지 못한 상황에서 21년7월에 200만원을 더 빌려주고 다음달까지 250만원으로 받는다는 차용증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사정이 있으니 이번달에는 50밖에 못줄것같다 미안하다 다음달에 내가 얼마 얹어서 더 주겠다 식으로 계속계속 미뤘습니다. 그렇게 받다보니 총290만원을 받았는데 아직 받아야 할돈이 7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이자제한법으로 인하여 240의 24퍼센트는 약50만원 정도 되니 나머지 70은 못받는건가요? 아니면 기간을 넘길때 지인이 먼저 미안하니까 더 주겠다며 이자약정을 했으니 원금제외하고 이자가 먼저 나간거니까 나머지 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