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상황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온 사망보험금을 이모네가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가져간 경로는 제가 아직 20대 초반이다 보니 어머니의 유언대로 이모가 대신 제가 클때까지 돈을 가지고 있어달라고 했고 이모 계좌로 보험금이 입금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험금을 달라고 요구했음에도 이모는 연락을 끊고 번호까지 바꿔버렸습니다.
현재 이 상황인데 제가 변호사를 선임해서 고소를 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님 방법이 아예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