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해조류의 조는 '마름' 조(藻) 자이며 마름이란 마름모 모양의 잎을 가진 물에 떠서 살아가는 수생식물의 한 종입니다.
결국 해조류는 바닷물에 떠서 살아가는 수생식물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현대에 마름 조짜는 조류 자체를 말하는 한자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류학상 조류는 식물에 포함되지 않고 별개의 분류군에 속하기 때문에 마름이라는 식물과 거리가 멉니다.
과거에는 조류의 특성이 식물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류를 물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으로 생각하여 붙게된 이름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