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심봉의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는 언제누가 만들었나요?
단양에 가면 오랜 옛날 조상들이 좋아했다는 도담삼봉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경치가 아주 멋진곳입니다 이곳에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를 지은 인물은 누구이며 언제 지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도담삼봉(島潭三峯)의 가운데
봉우리에 있다. 조선시대인 1766년(영조 42) 가을에 단양군수로 있던
조정세(趙靖世)가 능영정(凌瀛亭)을
창건하였는데 민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훼철되었고, 1807년(순조 7) 김도성(金道成)이 목조로 사각형의 정자를
건립하였으나 1972년 8월에 발생한
대홍수로 인하여 역시 유실되었다.
이후 1976년 10월 성신양회를
경영하던 김상수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육각형 정자를 신축하여
삼도정이라고 명명하고 단양군에
기증하여 지금에 이른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중봉의 육각정자 삼도정은 1766년 영조 42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조정세가 짓고 능영정이라 했다.
1900년대 김도성에 의해 목조건물로 제작. 1972 대홍수 유실 1976년 김상수가 다시 건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양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의 가운데 봉우리에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인 1766년 가을에 단양군수로 있던 조정세가 능영정을 창건하였는데 민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훼철되었고 1807년 김도성이 목조로 사각형의 정자를 건립하였으나 1972년 8월에 발생한 대홍수로 인하여 유실되었습니다.
후 1976년 10월 성신양회를 경영하던 김상수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육각형 정자를 신축하여 삼도정이라 명명하고 단양군에 기증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충북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은 경치가 너무 예뻐서 다양한 해외 채널에 소개된바 있는 곳입니다. 1766년 영조 42년에 조정세 단양 군수가 만든 능영정을 만들었는데, 폐허로 되었고, 1807년 김도성이 목조 사각정을 건립 보존해 오다가, 1972년 대홍수로 유실된것을 1976년 철근 콘크리트 육각정을 신축하고, 삼도정이라고 명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