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최근 이베리아반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하는 범고래의 요트 공격 사건들을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그런데 사실 과학계에서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여러 가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가설은 범고래들 사이에서 요트의 타기를 부수는 것이 일종의 유행하는 놀이로 번졌다는 것입니다. 지능이 높은 범고래는 동료의 행동을 모방하는 특성이 있어, 특정 무리가 시작한 장난이 집단 전체로 확산된 것이죠.
그리고 또 다른 가설로는 과거 배에 상처를 입었던 개체의 보복성 행동이 다른 개체들에게 학습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물론 범고래가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기에 직접적인 식인 공격 사례는 아직 없다는 하지만, 배를 파손시켜 해상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야생의 본능보다는 지능적 사회 활동의 결과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