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산책은 얼마의 주기로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컷 말티즈 2살짜리 데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 말티즈 산책시키는거도 어려운데요
이 말티즈는 보통 얼마 주기로 산책해 주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상황이나 강아지의 컨디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30분 이내로만 산책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한창 더운 시간대인 : 오전 11시~오후3시 사이는 피해주시고
뜨거운 아스팔트 길은 피해주세요.
중간에 휴식도 취해주시고, 산책 중이나 산책 후에 물도 많이주세요.
산책 대신에 집에서 실내활동, 장난감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말티즈의 산책 시간은 하루에 두 번 해서 30분 정도 해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위가 기성을 부리고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산책 시간을 조절을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원한 물을 준비하고요 산책로가 그늘진 곳이면 좋습니다 또 강아지의 상태를 늘 확인하면서 산책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평균 산책 시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형견이나 중형견은 하루에 두 번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 주면 좋고요 대형견등은 하루에 두 번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이런 평균 산책 시간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기회를 잘 보아서 시원할 때에 살짝 양을 많이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울 때는 하시면은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려서 큰 위험이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총 1시간 이상이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시기에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짧고 잦은 산책을 추천합니다.
하루 2회는 절대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최소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0~1시간 내외로 산책을 다녀오시고, 무더운 날에는 해가 진 저녁이나 아침에 산책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