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가 둘째 아들을 세자로 삼은 이유가 뭔가요?
세조가 왕세자였던 의경세자가 죽고 왜 의경세자의 아들이 아닌
자신의 둘째 아들을 세자로 삼은 건가요?
원래대로라면 의경세자의 아들이 세자가 되는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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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경세자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합니다.
그래서 의경세자의 아들인 월산대군은 너무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세조의 둘째 아들인 해양대군이 세자로 책봉되고 훗날 왕위에 올라 예종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의경세자가 1457년 9월에 사망했는데, 이 때 장남 월산대군 이정이 4살, 잘산대군 이혈(후의 성종)이 1살이었습니다. 즉, 의경세자의 아들들이 너무 어렸으므로 세손으로 삼지 못했던 것이며, 장성했던 차남 해양대군 이황을 세자로 삼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