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연락을 하지않지만
가끔씩 연락와서 자기 사정이 힘들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무시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가끔씩 연락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다는건 근본적으로 매번 돈이 부족하다는 거고, 돈을 빌려줘도 못받으실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질문자님도 돈이 없어서 힘들다 얘기하시고요, 필요할 경우 친구의 전화번호를 삭제하거나 수신 차단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질문자님이 현금지급기도 아니고 돈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친구라면 손절이 답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나도 사정이 힘들다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가끔 금전적인 일로만 연락을 한다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지갑이나 현금인출기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니 무시하셔도 상관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슴새255입니다.
한번도 아니고 가끔씩 얘길 꺼낸다는건 상습적이라는 겁니다 고칠생각 전혀 없다는거고 그냥 답변하지 말고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작성자님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가끔 연락와서 돈 빌려달라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되냐면 그냥 전화번호 카톡 차단해버리세요. 친구든 지인이든 돈관계하면 다 안좋게 끝이납니다. 사전에 차단하세요.
안녕하세요. 순한봉고99입니다. 돈빌려 달라는 친구에게는 안 빌려주는게 친구잃지 않는법인데 이게 빌려줄수도 빌려주지 않을 수도 없지요 내가 친구에게 그냥주고 못받는다 생각하고 그금액만큼만 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무시도 무시해야하지만 따끔하게 한소리하고 아주 절교를 해야죠
그런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저 친구라고 부르고 사실은 자신의 돈줄로 생각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