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31

비를 맞으면 탈모가 진짜 오나요?

비를 맞으면 탈모가 정말로 오는지 궁금합니다. 화학 선생님께서 다 미신이라고 하시던데 과학적으로 정말로 탈모가 오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3.11.02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 환경오염에 의해 비가 산성이거나 오염되어, 아무래도 이러한 비를 계속 맞게 되면 피부나 탈모 등에 영향을 줄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탈모가 오거나 이런 것 보다는 유전적인 부분과 다른 환경적인 요인이 크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인형 과학전문가 입니다.

    비를 맞는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환경이 오염됨에 따라 대기중의 중금속 나쁜 물질들을 빗물이 씻겨내리며 사람몸에 닿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겁니다

    오염물질이 함유된 산성이 강한 비는 탈모등 인체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를 맞는 것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 수준의 변화, 노화,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나 물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탈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시의경우 대기중에 산성성분이 많은데

    이게 비가 내리면 같이 딸려서 내려가죠. 이를 산성비라 하는데 두피건강에 좋지않기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거지 꼭 오는건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산성비의 산도는 탈모를 유발할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의 평균 수소이온 농도(pH)는 4.9로 약 산성비에 해당합니다. pH가 낮을수록 산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오히려 샴푸의 산성도가 평균 pH 3 정도로 산성비보다 산성이 강합니다. 산성비를 맞아 머리가 빠진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한 사람도 탈모를 겪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비를 맞고 다녀도 문제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빗물 자체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두피와 모발에 땀, 각질, 피지가 많이 생성되고 왁스, 헤어스프레이 등 잔여물도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빗속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두피 잔여물과 함께 엉켜 모낭 입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면서 탈모가 촉진됩니다. 비를 맞아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 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탈모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머리가 습기찬 상태로 오래 유지 되면 모낭 약해져서 탈모가 올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비를 너무 자주 맞으면 탈모가 올 수도 있겠지만 매일 맞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차이가 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를 맞으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다만 비를 맞고 장시간 방치해야만 합니다.

    비를 맞은 후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제거한다면 큰 악 영향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의약품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비를 맞는 것은 이러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비를 맞으면 두피가 젖어 모낭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약화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를 맞고 나면 샴푸질을 해줘야합니다 다른것 보다 모공이 습한 상태로 막힌채 유지되기 때문에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두피는 이미 피지등 모낭에 안좋은 물질들이 매일 생성 혹은 묻습니다.

    현재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해 비에도 안좋은 성분이 많이 있기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