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물 농도입니다. 대략 물 1L에 소금 30g 정도가 적당합니다. 즉, 바닷물 염도와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죠. 너무 짜면 조개가 스트레스를 받아 입을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12시간 이상 해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조개 종류와 크기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해감하면 조개가 모래를 더 잘 뱉어냅니다. 주변에서는 냉장고가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추가로 소금물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해감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쇠 수저를 넣으면 조개가 더 활발하게 움직여 해감이 잘 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지락, 가리비, 키조개 등 조개 종류에 따라 해감 시간과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