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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파랑새159
의로운파랑새15923.10.11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의 질투가 심해졌습니다.

현재 33개월 첫째딸과 얼마전 태어난(생후 15일) 둘째딸을 가지게 된 아빠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처음 왔을때는 첫째가 둘째를 신기해하고 조심스럽게 대하며, 귀여워해서 동생을 좋아하는구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둘째쪽으로 많이 쏠리다 보니 질투를 하는지, 아이의 베개를 뺏고, 동생이 싫다거나 우리 가족은 아빠랑 엄마랑 자기만 있다고 표현하는 등 심통을 내는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잘 달래주면서 동생에 대한 질투를 동생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으로 잘 바꿔줄 수 있을까요?

좋은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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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아이들은 질투를 하기 시작하며

    혼자서 울기도 하며 동생을 괴롭히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첫아이를 많이 안아주시고 예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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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3개월 딸 아이가 질투를 심하게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언제나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집안에 어른들이 있다면 이러한 사항들에 대해 협조를 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리사랑이라고 해서 어른들이 둘째를 표시나게 예뻐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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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첫째 아이의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질투 대처법을 몇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바쁘고 정신이 없더라도 첫째아이와 시간을 꼭 보내주세요. 동생에게만 신경을 쓰는 부모님의 모습에 서운함이 쌓여갈 수 있습니다.

    하루10분이라도 온전히 아이와 둘이서 시간을 보내주세요.

    셋째, 첫째 아이의 감정과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려 리액션이라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예민해서 자기에게 관심없음을 금방 눈치챕니다.

    어렵지않은 해결책인듯하나 막상 신경써주시는게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다만, 조금만 더 첫째의 입장이 되어주신다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은 금방 다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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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자신의 동생이라는것을 인식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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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첫째는 질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태어났어도 너의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식지 않았고 엄마.아빠는 널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해 라는 말과 행동을 첫째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첫째 아이가 아기였을 때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너 역시도 아기 였을 때 엄마.아빠의 보살핌으로 이렇게 성장을 했단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서 동생은 아기 이기때문에 엄마.아빠 그리고 첫째 아이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나아가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멋진 언니의 모습이라고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늘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고, 동생을 아끼고,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일러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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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생기고중요한건보조양육자입니다.

    보조양육자가 첫째에게집중하고 애정을많이주면

    자연히 아이는 질투가줄어들고보조양육자를주양육자처럼따르고안정을찾을겁니다.

    예를들어

    주양육자는둘째 보조양육자첫째

    이런식으로분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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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경을쓰는것을 첫째에게 조금더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첫째와 여행을가거나 하면서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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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시간이 너무 동생에게만 쏠리지 않도록 적절히 분배하는 것도 중요해요. 시간 여유가 없더라도 가끔 첫째와 단둘이 밥을 먹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놀이시간을 가지고 함께 교감하면서 아빠와 엄마가 여전히, 언제나 첫째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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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남으로써 첫째가 둘째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나이가 어린 둘째에게 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을 첫째가 보게 되고 그로인해 아이가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때 첫째와 시간을 따로 보내면서 아이를 달래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보내면서

    첫째가 가장 소중하다는 인식을 느낄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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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많고 이런 때일수록

    심란하시고 힘드시지만 첫째에게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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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동생에 대한 질투를 동생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을 가르치려면,

    첫째의 어렸을 때 영상이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렸을 땐 지금의 동생과 똑같은 모습이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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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리 OO이가 너무 소중하지만

    동생이 생겨서 아직 너무 어려서

    그렇다고 알려주시고 첫째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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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동생이 생기면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식켜 줘야 합니다

    평소보다 사랑한다고 더 자주 표현해줘야 하며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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