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침착한게142
첫째가 초등5인데 둘째를 너무 질투합니다.
둘다 아들이고 나이차이가 꽤 큽니다.6살이구요. 첫째가 초등5학년으로 고학년인데도 6살이 둘째를 너무 질투해서 사랑을 갈구합니다. 이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질투를 하는 애정 경쟁이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부모의 간섭이 귀찮아지는 사춘기 시기가 되지 않는 이상 부모의 애정을 갈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첫째에게 관심이 적은 것은 아닌지 먼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첫째와 단둘이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어떠한 감정인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실 때는 "형이니깐 인정해야되" 라는 말 보다 "많이 힘들었겠다" 식으로 감정 공감을 계속 해주시고 "둘째가 아직 어려서 관심을 더 줄 수 밖에 없었어" 라고 이해해 줄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시면 괜찮아 질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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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생 5학년 이라도 아직은 부모님의 사랑.관심.애정이 필요로 하는 연령 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부모님이 해주셔야 할 것은
동생를 아끼고 사랑하고 관심을 두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하고 아끼고 애정을 주며 관심을 두고 있어 라는 것을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둘째를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은 어리고 혼자서 해낼 수 있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
가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의 육아에 첫째 아이를 참여 시켜 함께 동생을 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네, 충분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둘째가 생기면서 부모의 관심이 분산이 되면 자연스럽게 질투가 생길 수 있어요. 나이 차이가 꽤 나더라도 아직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강하면 행동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첫째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과 관심을 따로 주고 둘째와의 차이를 비교하지 않는 게 필요합니다. 또한 첫째가 질투를 느낄 때,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면 안정감을 느끼고 서서히 조절도 가능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균형 있게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질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6년동안 독차지 했던 사랑을 동생에게 나누어 줘야 하고,
사춘기에 진입하면서 불안하고 에민한 마음이 지금의 심리적인 배경인 것 같습니다.
첫째랑도 가끔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 이야기를 하면서 따로 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첫째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이 차이가 커도 형제 질투는 충분히 정상입니다. 특히 큰 아이는 '사랑이 줄었다'고 느끼면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첫째만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들어주고, 비교나 역할 강요 대신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안정감을 느끼면 질투는 점차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가 어리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고 나도 사랑을 받고싶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이럴 때는 첫째의 마음을 읽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와의 시간을 꼭 보내면서 엄마는 둘 다 사랑하고 첫 쨰인 너는 당연히 내 마음의 첫번째야!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내가 사랑을 많이 받고있구나라고 인식하게 해주세요. 첫째인 초등학교 5학년 아이도 어찌보면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고 싶을 나이입니다.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고 스킨쉽도 해주면서 아이를 안심시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