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코 골며 자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서관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한쪽 끝에서 연일 잠만 자는 사람이 있다라고요. 급기야는 코를 골면서 자던데 정말 몇시간을 그렇게 자다라고요. 이런사람 거워줘야 할지 집중도 안되서 난감하더라고요.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예의,상식이 없는 인간이네요.
직접 대놓고 말하기 애매하시면 쪽지를 남겨놓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도서관에서 조용히 자는거야 상관없지만, 코 골며 자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코 골며 자고 있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녹취한 후에 흔들어 깨우시고,
공부에 방해가 되니 자리를 이동해달라고 말해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직접 이야기하기가 곤란하시다면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가거나 관리자에게 이야기를 하는 방법애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 사람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도서관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서울나그네입니다.
많은사람이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민폐를 끼치는건 이용자의 예의가 아닌데 괜시리 깨우면 오히려 잠깨웠다고 싸우게 될수 있습니다.
도서관 관계자에게 얘기해서 깨우시거나 조용히(?) 퇴실조치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흡족한긴꼬리159입니다.
저도 매 점심시간이면 도서관의 백색소음을 즐기며 한쪽 구석에서 구렁이처럼 똬리를 틀고 낮잠을 즐기는 편인데요, 고백으로 혼내주시면 될 듯 합니다. 고백공격은 언제나 백전백승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도서관 직원분에게 알려주세요
괜히 건드려서 시끄러워 질수있어요
민폐인건 사실이거든요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좋은해결책을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중한타조109입니다.
너무피곤해서 곤히 자다보면 코를 골수도 있어요
음료수에다 포스트잇을 붙여~ 기분나쁘지 않게 적어서 놔두시는건 어쩔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늑대59입니다.
살짝 메모지에 상황이 적어서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을 깨우기도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