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인 남편이 제 명의를 계속 사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별거중인 남편이 제 명의를 계속 사용하길래 남편한테 이제 내명의 사용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원래 회사명의와 집명의 차랑 지금 남편이 사용하는폰 모든게 제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남편 명의로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진 빚 때문에 회사는 오랫동안 수입이 없었어 폐업한 상태이고요 회사 통장은 그대로 있습니다. 집도 빚때문에 넘어갈까봐 다른사람 명의로 돌렸고요 차하고 폰이 남아있습니다. 몇번이나 이제 남의명의로 살지말고 본인 명의로 살라고 문자를 남겨는데 돌아오는 답은 무시와 명령조입니다. 별거중인 상태에서 이런문자 받으면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몇일전에는 폰요금도 밀리고 그랬어 이제 쓰지말라고 정지를 시켰는데 바로 답이 오더군요 단 한마디' 빨리 풀어라' 회사통장 비번도 바꿨습니다. 오는답은 비밀번호 바꿨냐고 여러번 남편이 문자와 전화를 씹었어 저도 이번에 연락을 안받았습니다. 통화를 해도 똑깥은 말만 되풀이하고 다른길로 빠졌어 대화다 안됩니다.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습니다.이 일로 남편이 찾아올까봐 애들고 저는 현관문도 못열고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명의는 질문자님의 소유에 관한 것으로 정지를 하는 것에 대하여 배우자가 주장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남편이 찾아와 협박 등을 하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여 신변보호요청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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