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축의금 제가 받은만큼 해도될까요?
저는 이미 6년전에 결혼을했는데,
신랑과 저는 학창시절부터 친구입니다.
저희 결혼식에 참석했던 동창생 남사친이 그 당시에 20만원을 넣어줬는데...
결혼식이 다 끝난후 우연찮게
친구와 앞으로 결혼할 여자분과 제가 친해진거에요.
벌써 6년이나 친분을 이어왔는데....
저는 받은만큼 20만원을 하고싶은데도
왠지 기분이 찜찜하거든요ㅠㅠㅠ (제 결혼식때 여자분은 참석만하고 축의금은 안하셨어요)
+ 예전에 여자분이 저희 아기 돌잔치에 오셔서는
너 결혼식때 축의금을못해서 더 넣었다며 20만원을 주고, 남사친이 10만원을 줬거든요 ㅎㅎㅎ
이런 애매한 경우엔 다들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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