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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라마카크88
지혜로운라마카크8824.04.20

전쟁이 일어나면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쟁이 나도 물자소비는 지속될 것이고, 오히려 더 많은 소비가 있을 것인데 전쟁이슈가 나면 경제에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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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공급망에 타격을 주고, 유가 등의 상승으로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릉 높이는 과정에서 경제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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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일단 화폐 가치가 무너집니다. 원화 가치가 추락하여 환율이 급등하여 최소 2천원이상으로 올라가고 유가는 급등하여

    가계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겁니다. 경제활동도 어려워지니 수입은 급감하고 자영업자들은 전부 망하게 되고, 결국 경제 순환구조가 최악상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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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과거와 다르게 그들만의 전쟁이 아니고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끼리의 전쟁이기 때문에 글로벌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글로벌 공급망과 수출과 수입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따라서 앞으로의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주식시장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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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생산 기반 파괴

    -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가 공장, 설비 등 생산 기반을 파괴합니다.

    - 노동력 손실,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집니다.

    - 공급 능력이 타격을 받으며 경기 위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소비·투자 위축

    - 전쟁은 불확실성을 높여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를 위축시킵니다.

    -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강해지며 소비와 투자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 총수요 감소는 성장 둔화로 직결됩니다.

    3. 물가 상승 압력

    - 공급 차질과 운송 제약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집니다.

    - 특히 식량, 에너지 등 기초 물자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물가 상승은 구매력을 잠식해 실물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4. 재정 부담 가중

    - 군사비 지출 급증으로 재정 건전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전쟁 장기화로 재정적자가 누적되면 국가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 이는 자본 유출, 통화가치 하락 등 금융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교역 위축

    - 전쟁 당사국과의 교역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습니다.

    - 국제 교역 위축이 글로벌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 보호무역 강화, 자국 산업 보호 경향이 강해지며 교역이 제한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기적으로는 군수물자 조달 등으로 생산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속가능한 성장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자원 배분을 왜곡시켜 비효율을 초래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생산 기반 훼손, 소비·투자 위축 등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약화되는 것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불확실성 자체가 경제 혼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전쟁은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전후 복구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요. 평화가 경제 번영의 토대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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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20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세계 무역경제에 금융불안 및 물류불안을 야기시켜 환율상승 및 운반비 상승을 야기 비용증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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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게되는 경우가 모두 경제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러시아나 중도 전쟁의 경우에는 세계 인플레이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유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유발과 함께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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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전쟁이 발생하면 불확실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서

    불안감 조성 및 원자재 등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등 하여

    경제에 좋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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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전쟁이 일어나면 경제에 좋지 못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례를 들어보면 우-러 전쟁시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이 막혀서 밀 값이 폭등했었고

    이번 이란-이스라엘 전쟁 역시도 전쟁의 시초이지만 벌써부터 유가가 들썩이는 것 등을 보면

    전쟁은 분명 악재로서 경제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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