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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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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져서 그런지 얼굴뼈들이 보이는데 입벌리면 옆광대 쪽에 뭐가 튀어나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1

그냥 있으면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입벌리게되면 옆광대쪽 근처 양옆으로 뭐가 나왔다 닫으면 없어져요 이게 뭔가요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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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살이 빠지면서 얼굴 지방이 줄어 근육과 뼈의 윤곽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을 벌릴 때 튀어나오는 부위는 저작근육이 움직이면서 일시적으로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광대 부근은 근육과 관절이 만나는 지점이라 움직임에 따라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딱딱하거나 부어있는 느낌이 아니라면 자연스러운 해부학적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아쉽지만 이야기 하시는 부분을 글로만 보아서는 무엇을 이야기 하시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사진 같은 것을 첨부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입을 벌릴 때 옆광대 부근에서 무엇인가 튀어나오는 느낌이 든다면, 이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피하 지방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지면서 얼굴의 지방이 감소하고, 얼굴의 뼈나 근육이 더 도드라지게 보일 수 있죠.

    특히, 입을 벌릴 때 얼굴의 근육(특히 씹는 근육)이 움직이면서 그 부위에 지방이 적어졌거나 근육이 굳어져서 일시적으로 튀어나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부위에 턱근육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입을 벌리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형태가 달라지면서 일시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이는 대체로 무해한 현상일 수 있지만, 만약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