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은행 SBI은행이 일본 은행에서 몇 순위 정도 하나요?

2020. 01. 13. 08:02

리플사와 파트너십도 맺고 투자도 열심히하는 SBI 은행이 일본계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 은행들 중에서 몇 순위 정도하는지 알려주세요

다른 TMI 있으면 좋고요

부탁합니다

공유하고 돈벌기 ♥︎

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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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Consulting

1994년 즈음에 Kitao Yoshitaka라는 아주 유능한 CFO가 소프트뱅크에 합류를 하게 되고, 그 이후 몇 건의 인수합병을 성공하는 수완을 보여 주었습니다. 닷컴 버블이 붕괴되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던 주요한 투자자산 (특히, Yahoo!와 e*Trade 등등)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었던 2001년, 손정의 회장은 자신의 운명을 건 도전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브로드밴드 사업입니다. 그렇게 Yahoo!BB(Broadband사업의 브랜드명)를 론칭할 당시 언론을 포함,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우려의 시선을 보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보다폰재팬을 인수하여 이동통신사업자가 되었을 때도, 미국의 Sprint를 인수할 때도 유사한 반응을 항상 보이기는 했었으나 2001년 당시에는 내부적으로도 반대의 목소리가 제법 크게 나왔습니다. 결국, 그 당시 그룹 CFO로서 그룹 전체의 재무전략을 책임을 지고 있었던 Kitao씨 역시 브로드밴드 사업에 대해 ‘반대’의 손을 들고 재무와 투자 조직 전체를 이끌고 회사와 결별하게 됩니다.

손정의 회장 입장에서는 그토록 중요한 시기에 그룹의 CFO가느닷없고 급작스레 회사를 떠나겠다고 하니 타격이 좀 있었겠지요? 아무튼, Kitao씨 당시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였던 ‘SoftBank Investment’라는 조직을 이끌고 독립을 하는 것으로 갈등 상황은 정리가 됩니다. SBI라는 사명은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이후 2006년 8월에 SBI는 소프트뱅크 그룹으로부터 지분관계도 정리되고, 그 때 까지 사명에 붙어 있었던 로고도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게 되었으며, 회사의 이름도 SBI Holdings로 바꾸면서 완전 계열 분리를 하게 됩니다.

2001년에 브로밴드 사업을 하면서 결별을 하게 되었고, 2006년 소프트뱅크가 보다폰재팬을 인수하면서 완전 계열을 분리하게 된 셈이니까 SBI는 정말로 통신사업과는 인연이 정말 없나 봅니다. 아무튼, 그러한 결정에 따라 더 이상 SoftBank라는 회사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SBI(SOFTBANK Investment)는 ‘Strategic Business Innovator(SBI)’로 사명을 변경하게 됩니다. SBI(에스비아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에는 변화가 없지만, 그 속 뜻이 달라졌지요. 그렇다보니 지금도 여전히 소프트뱅크의 계열사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softbank.co.kr/?p=4605

2020. 01.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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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세움터

SBI저축은행은 24조원의 자산을 가진 일본계 업체로 80여개의 금융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우리나라의 우리은행 자산이 300조 가량되니 일본 내에서의 위상은 그리 크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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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국내에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일본계 저축은행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저축은행 가운데 일본계열은 SBI저축은행, JT친애·JT저축은행, OSB저축은행이 있다.

이중 SBI저축은행은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다.SBI 저축은행SBI 저축은행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일본 불매운동 기업 목록 가운데 금융 부문에 이들 저축은행 이름이 포함됐다.일본 자본은 2010년대 초반에 한국의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국내로 진출했다.

SBI저축은행은 2013년 일본 SBI그룹이 부실에 빠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계열사를 인수하면서 세웠다.

인수 당시 예금보험공사 기금 투입 없이 SBI그룹이 1조3천억원 증자를 해 소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전신은 미래저축은행이다.

2012년 일본 J트러스트그룹이 영업 정지된 미래저축은행의 채권을 인수하면서 친애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2014년에는 스탠다드차타드(SC)가 SC캐피탈과 SC저축은행을 J트러스트그룹에 매각해 각각 JT캐피탈, JT저축은행이 됐다. 친애저축은행은 2015년 JT친애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JT캐피탈JT캐피탈

OSB저축은행은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코퍼레이션이 2010년 푸른2저축은행을 사들인 뒤 운영해왔다.

다만 오릭스코퍼레이션은 최근 9년 만에 다시 OSB저축은행을 매각하겠다고 내놓아 현재 인수 후보를 찾고 있다.

일본계 주주들은 국내 진출 이후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일부 부실 저축은행의 완전붕괴를 막아줬지만 일본자금이 쓰러져가는 한국 금융사를 사들인 뒤 고금리 대출 장사를 한다는 인식이 따라다닐 수 있어서다.

이번에도 불매운동 목록에 오르면서 일부 누리꾼은 "일본 금융사에 돈을 넣을 수는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OSB저축은행OSB저축은행

국내 대부업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이자 역시 일본계인 산와머니도 불매운동 목록에 포함됐다. 하지만 산와머니는 이미 올해 3월부터 신규대출을 취급하지 않아 한국 철수설이 돌고 있다.

일본계 저축은행 관계자들은 일단 관련 언론 보도와 여론을 살피며 몸을 바짝 숙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금융은 일반 소매품이 아니라 재산이 얽힌 만큼 눈에 띄는 예금자 이탈이나 대출 감소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일본계 저축은행 관계자는 "국내 저축은행을 인수하고서 일본 본사에 배당한 돈이 전혀 없다"며 "금융사는 금리가 가장 중요하기에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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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7/553231/]

2020. 01.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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