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탄압이 거세지자 우리 독립군들은 간도와 만주를 중심으로 근거지를 만들어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청산리대첩과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들에 의해 대패를 한 일제는 간도특설대를 만들어 독립군들을 압밗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독립군들은 하베롭스크 등 연해주로 거쳐를 옮겼습니다. 그런 다음 자유시에 모인 독립군들은 소련의 붉은 군대와 협잡한 소련 독립군들에 의해 수천명에 사살되는 자유시 참변이 벌어졌고 이후 스탈린의 사민정책에 따라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중앙아시아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