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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박새218
심심한박새21822.09.14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 소리지리는 아이 어떻게 달래야할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뭐든 간에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으면 울고 소리지르고 하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때 쓰는 걸 줄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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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어서예요.

    또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에 신기해하며 목소리를 놀이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하구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욕구가 충족된 아가는 소리를 덜 지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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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살 이상의 아이일꺼 같은데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3살부터 말귀를 알아듣기 때문에 그 시점을 전후로 훈율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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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운다고 들어준다면, 아이는 앞으로 더 많이 자주 울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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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면 신경을 쓰지 않아

    아이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소리도 지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일단은 무관심하게 함으로써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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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소리지르거 떼를 쓰면 부모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일관되고 단호한 훈육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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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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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건 자기 자신의 마음과 자기의 생각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입니다. 일단 현재 아이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시고 감정적으로 수용해 주신 다음에 달래주시면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없구나 이런 식으로 말이죠 많이 속상했겠구나 이런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면서 훈육에 들어가시게 되면 아이는 조금 더. 거부감이 줄어들게 되는 그러면서 훈육이 아이에게 잘 통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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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소리지른다고 들어주는것보다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감정이 진정되도록 기다려주는것이 가장좋으며

    아이가 스스로 진정한 후에는 그것에 대해서 지지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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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훈육이 필요할 때 아이의 마음을 우선 인정하고

    최대한 단호하고 간결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긍정적인 화법을 사용

    하세요. 그래야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아이를 훈육할 수 있습니다.

    부모입장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판단 후 안된다는 말보다는 잘못된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노력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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