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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1.08

지진이 발생할 때 표면파는 어떤 것인가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표면파라고 하더라구요

표면파는 흔히들 알고 있는 P파, S파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표면파란 정확하게 무엇이고 P파, S파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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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여러 종류의 지진파가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표면파입니다.

    표면파는 지구의 표면과 내부의 층에서 P파와 S파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합니다. 표면파는 지표면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3차원 상의 공간을 이동하는 실체파에 비해 거리에 따른 감쇠 정도가 더 느립니다.

    표면파의 입자운동은 실체파보다 훨씬 커서 표면파가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경향이 있으며 지진파들 중에서 가장 늦게 관측되며 진원과 가까운 곳에서는 S파와 구분하기 어렵지만 진원에서 멀어질 수록 뚜렸하게 구분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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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p파는 종파로 가장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지구 내부의 고체와 액체 모두를 통과할수있습니다.

    s파는 횡파로 매질의 진동 방향과 수직으로 전파됩니다.

    s파는 p파보다 느리고 액체나 기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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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표면파(Long wave,L파)는 보통 전파 속도가 2~3km/s로, P파,S파, L파 중 가장 느리며, 지표면의 고체를 따라 전파되고 그 종류에는 러브파(love파)와 레일리파(Rayleigh파)가 있다. L파를 Love파를 지칭하며 쓰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L파라 함은 러브파(Love파)와 레일리파(Rayleigh파)를 포함해 표면파를 Long wave라 하여 묶어 부르는 것이다. 애초에 러브파는 특별한 지층 구조에서만 존재할 수 있지만 레일리파는 자유지표면이 있을 경우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지진 기록에서 P파와 S파 뒤에 따라오는 큰 진폭의 지진파는 일반적으로 레일리파(Rayleigh파)이다. 즉,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지구과학2에 수록된 지진 기록에서 일컫는 'L파'는 Long wave, 표면파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레일리파이다.

    P파(Primary Wave)는 소리와 같은 종파이며, 전파 속도가 5~8km/s로 S파, L파보다 빠르다. 매질을 압축하거나 팽창하기 때문에 고체, 액체, 기체를 모두 통과하며 진폭이 짧다. P파는 S파, L파에 비해 진폭이 약해 지진 시에 큰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P파는 암석을 통과하면서 암석을 압축시키거나 팽창시킨다. 또한 P파는 종의 진동처럼 진원지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간다. Primary 또는 Push의 앞글자를 따서 P파라고 한다. 일본의 긴급지진속보가 바로 이 P파를 기반으로 속보를 내보낸다. 속도가 본격적인 진동이 오고 피해가 비교적 큰 S파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진원과의 거리가 10km라는 가정 하에 10초 정도 지진을 대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

    S파(Secondary Wave)는 횡파이며, 전파 속도는 3~4km/s이다. S파는 매질의 입자를 상하좌우로 진동시키고, 진동 방향은 횡파로 진행하는 방향에 수직한다. 고체는 통과 가능하나 액체, 기체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핵을 통과하지 못한다. 진폭은 P파보다 크고, L파보다 작다. S파는 통과 시 매질의 부피변화는 일으키지 않으나 전단변형을 수반하게되며 상하진동에 의해 큰 피해를 준다. Secondary 또는 Shake의 앞글자를 따서 S파라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 지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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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P파(Primary wave 또는 압축파)는 지진 발생 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파동으로, 지진의 방향과는 상관없이 압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파동입니다. P파는 고체, 액체, 기체 등 지구 내의 모든 매질을 통과할 수 있으며,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그러므로 P파는 지진의 초기 진동을 느끼는데 가장 먼저 도착합니다.

    S파(Secondary wave 또는 전단파)는 P파가 통과한 후에 나타나는 파동으로, 주로 고체를 통과하여 전단 현상을 일으키는 파동입니다. S파는 P파와는 다르게 매질 내에서 수직으로 전파되며, 속도는 P파보다 느립니다. 따라서 S파는 P파에 비해 도착이 늦고 지진에 의한 흔들림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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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학에서는 표면파란 지표면을 통해 이동하는 지진파를 말한다. 표면파는 기계적 표면파의 일종으로 말할 수 있다. 지표면에서 멀어질수록 표면파의 세기는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표면파라고 부른다. 표면파는 P파나 S파와 같은 실체파보다 훨씬 느리게 이동한다. 큰 규모의 지진에서는 표면파의 진폭이 수 cm에 달할 수도 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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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히는 것 중 하나가 표면파입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진폭이 가장 큰 파동으로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부터 지표면을 따라 퍼져나가는 파동을 말합니다. 이는 지진의 진폭이 가장 크기 때문에 건물 등 구조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표면파는 P파와 S파와는 다른 타입의 파동입니다. P파와 S파는 지진의 발생 지점에서부터 지하로 퍼져나가는 파동으로 지표면을 따라 퍼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P파와 S파는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약해지고 소멸되는 반면 표면파는 지표면을 따라 퍼져나가기 때문에 지표면에서도 강한 파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파동 중 가장 느리게 전파되는 파동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진의 발생 지점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P파와 S파가 이미 지나간 후에도 표면파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표면파는 지진의 규모를 측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파와 S파와는 다른 타입의 파동이며 지진의 발생 지점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규모를 측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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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성매질의 표면이나 경계면에서는 실체파와는 다른 파가 생성되는데 이를 ‘표면파’라고 한다.

    표면파는 에너지가 표면이나 경계면 가까이에 밀집되어 전파되므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표면을 진동시켜 큰 피해를 입힌다.

    대표적인 표면파로는 Rayleigh파와 Love파가 있다. 표면파의 속도는 S파보다 느려서 지진기록계상에 가장 늦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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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파는 크게 체적파와 표면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적파는 다시 P파(Primary wave)와 S파(Secondary wave)로 나뉘며, 이 두 파동은 지진의 진원에서 발생하여 지구 내부를 통과합니다.

    P파는 압축파로, 진행 방향과 진동 방향이 같아서 소리파와 비슷한 특성을 보입니다. 이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도착하는 파동으로,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S파는 전단파로, 진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진동합니다. S파는 P파보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두 번째로 도착하는 파동입니다.

    반면 표면파는 지진의 진원에서 발생하여 지구 표면을 따라 진행하는 파동입니다. 표면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면 표면을 따라 움직이며, 이 움직임이 건물이나 다른 구조물을 파괴하는 파괴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표면파는 체적파(P파와 S파)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그 파괴력이 훨씬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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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파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구 내부에서 전파되는 파동을 말합니다. 지진파는 크게 실체파와 표면파로 나눌 수 있습니다. P파와 S파는 실체파에 속합니다. P파는 압축파로,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시작하여 지구의 내부를 압축과 팽창의 형태로 전파됩니다. S파는 전단파로,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시작하여 지구의 내부를 옆으로 밀고 당기는 형태로 전파됩니다. 표면파는 지구의 표면에서 전파되는 파동으로, P파와 S파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합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진원지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세기가 커지기 때문에, 지진의 피해를 주는데 주로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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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파에는 표면파라고 하여

    러브파(L파)와 레일리파(R파)가있습니다.


    이런 표면파는 P파, S파와는 달리

    단어의 의미 그대로 지표면을 따리 이동하는데

    지구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표면에 직격탄을 주는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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