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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1

지진 표면파가 일어나는 이유가?

지진에서 표면파가 일어나는 이유가 p파와 s파의 영향을 받아서가 맞나요? 맞든 틀리든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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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23.08.12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 표면파는 지진 발생 시 지면 표면을 따라 전파되는 파동입니다. 이러한 표면파는 지진의 진앙에서 시작되어 지면을 따라 전파되는데, 그 원인은 지진의 에너지가 지하에서 지상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지진은 지하에서 발생하는 지각파와 지하에서 지표면으로 전달되는 표면파로 구분됩니다. 지각파는 지하의 암석 내에서 진동이 발생하며, 이 진동은 지면을 통해 전파됩니다. 이때 지면 표면에서 지하로 향하는 지각파와 동시에 지하에서 지상으로 향하는 표면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진 표면파는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첫째, 래일리 파는 지면의 수직 운동을 일으키며, 지면을 위아래로 흔들어서 발생합니다. 둘째, 레이파는 지면의 수평 운동을 일으키며, 지면을 좌우로 흔들어서 발생합니다.

    지진 표면파의 원인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전달되는 지진 에너지의 전달과정에서 생기는 파동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이러한 표면파는 지진의 파장을 지면 표면을 따라 전파함으로써 지진의 파동을 인간이나 구조물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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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자구의 내부에 있는 용암의 활동에 의하여 생깁니다 이 활동이 강하여 지표면으로 똟고 나오며 분출 될 때 그리고 뚫고 나오지는 못하나 중간 어느 정도의 상하로 (용암의 윗층의 단단함에 의한 압력으로 ) 움직이며 흐르는 거운데에 지표면 쪽으로 작용하는 힘의 크기가 어느 이상으로 강한 힘이 작용하면 지구면에 전달 움직이게 하는 물리적인 현상. 이런것에 관련하여 을 설명한 방법을 파로 그리고 P파 S파라 정의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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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은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지각파(Seismic Wave)가 지구 표면까지 전달되는 현상입니다. 이 지각파는 크게 P파(Primary Wave)와 S파(Secondary Wave)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P파와 S파가 지구 표면에 도달하여 발생하는 파동을 표면파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진에서 표면파가 발생하는 이유는 P파와 S파의 영향을 받아서입니다.

    1. P파와 S파의 발생: 지진이 발생하면 지구 내부에서 발생한 에너지로 인해 P파와 S파가 생성됩니다. P파는 압축파로써 물질을 압축하고 이완시키는 방식으로 전파됩니다. S파는 전단파로써 물질을 옆으로 진동시키는 방식으로 전파됩니다. P파와 S파는 지진의 초기에 빠르게 전파되며 지표면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2. 표면파의 발생: P파와 S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면 지면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지각파의 에너지가 지상으로 전달되면서 표면파가 발생합니다. 표면파는 지면을 위아래나 옆으로 진동시키는 파동으로, 지표면을 따라 진행하면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3. 표면파의 종류: 표면파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레이파(Rayleigh Wave)와 러브파(Love Wave)입니다. 레이파는 지면을 태양의 파도가 물결처럼 움직이는 것과 유사하게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러브파는 지면을 좌우로 진동시키는 파동으로서, 지면의 표면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지각파와 표면파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지진 발생 시 P파와 S파가 먼저 지각을 일으키고, 그 후에 표면파가 지면을 진동시켜 사람들이 지진을 느끼게 됩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파장을 더 큰 지역으로 확산시키며, 이로 인해 지진의 효과가 광범위하게 전파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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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에서 표면파가 일어나는 이유는 P파와 S파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P파는 압축파로, 암석을 압축하고 팽창시켜서 전파됩니다. S파는 전단파로, 암석을 옆으로 움직여서 전파됩니다. P파와 S파는 지진 발생 지점에서 지구의 표면까지 전파되면서 표면파를 생성합니다. 표면파는 P파와 S파보다 전파 속도가 느리지만, 지진의 진앙지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집니다. 표면파는 지진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히는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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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 표면파는 지진 발생 시 지구 표면을 따라 전파되는 지진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표면파가 발생하는 주요 이유는 지진의 진앙에서 방출된 지진파가 지구 표면으로 전파되면서 발생합니다.

    지진 발생 시 지진의 원인인 지각파와 복합파가 발생하는데, 이들 지진파는 지하로 전파되면서 지각 내부와 지각 표면을 통과합니다. 그리고 지구 표면에 도달하면서 표면파로 변환되며, 지진 표면파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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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지진에서 표면파가 일어나는 과정은 P파와 S파의 영향을 받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진은 지하에서 발생하는 지각파(P-wave)와 전단파(S-wave)가 지구의 표면으로 전파되면서 표면파로 변환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1. P파 (Primary Wave): P파는 지진의 초기에 발생하는 가장 빠른 지각파로, 압축파로써 지각을 생성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P파는 지진의 진원지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지하를 통해 빠르게 전파하며 고체, 액체 및 기체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P파는 지각의 방향과는 상관없이 전파됩니다.

    2. S파 (Secondary Wave): S파는 P파에 이어서 전파되는 지각파 중 하나로, 전단력을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S파는 고체를 통해만 전파되며 액체나 기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S파는 P파에 비해 전파 속도가 느리지만 지각이 다가올 때 옆으로 흔들리는 움직임을 생성합니다.

    P파와 S파가 지하에서 지각파로 전파되며 지표면에 도달하면, 지각파가 지구의 표면에 영향을 미치면서 표면파로 변환됩니다. 이 표면파는 지표면에서 파동이 전파되는 것으로서, 지진의 파동이 지구 표면을 통과하는 동안 발생하는 흔들림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표면파에는 레일리파(Rayleigh wave)와 러브파(Love wave)가 포함됩니다. 이들 표면파는 지진의 에너지를 지구의 표면으로 전파시키며, 건물과 지형 등을 흔들거나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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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표면파(Long wave,L파)는 보통 전파 속도가 2~3km/s로, P파,S파, L파 중 가장 느리며, 지표면의 고체를 따라 전파되고 그 종류에는 러브파(love파)와 레일리파(Rayleigh파)가 있다. L파를 Love파를 지칭하며 쓰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L파라 함은 러브파(Love파)와 레일리파(Rayleigh파)를 포함해 표면파를 Long wave라 하여 묶어 부르는 것이다. 애초에 러브파는 특별한 지층 구조에서만 존재할 수 있지만 레일리파는 자유지표면이 있을 경우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지진 기록에서 P파와 S파 뒤에 따라오는 큰 진폭의 지진파는 일반적으로 레일리파(Rayleigh파)이다. 즉,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지구과학2에 수록된 지진 기록에서 일컫는 'L파'는 Long wave, 표면파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레일리파이다.

    러브파(Love Wave)는 표면파이다. 수평횡파(SH파)가 지층의 상부에 자유면이 존재하고 하부에 높은 S파 속도가 존재하는 경우, 하부층에서 반사되거나 turning point가 존재하게 되고 이러한 층에 파가 갇히는 경우 발생된다.

    레일리파(Rayleigh Wave)는 표면파이다. 수직횡파(SV파)가 임계각 이상으로 자유면에 입사되었을 때 반사되는 P파와 SV파가 자유면에 갇혀서 지표면을 따라 진행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이는 경계면으로부터 떨어지면서 지수적으로 감쇠하는 파가 발생하게 된다.

    출처 : 나무위키 - 지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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