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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집들은 명절에 제를 올리나요
요즘 다른집들은 명절에 제를 올리나요
우리 시골에는 같은 성 집성촌인데 다들 명절, 추석때 제일 지내지 말자고 하내요...
저희 어머니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될까요.... 참고로 저는 큰아들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하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집은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있어요. 명절에는 당연히 지내고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제사도 지내고있어요. 부모님 세대부터 해오던걸 하고있는건데요. 제가 하고싶은데 와이프가 싫어하면 못할거같아요. 제사는 이제 필수라는 이미지는 아닌거같아요.
요즘에는 제사를 안지내는
분들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시지 말자고 하면은 어머니께서 굉장히 힘드신 겁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도와줘도 가장 힘든분은 어머님이세요 어머님이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하면은 아들은 어머니 말을 귀담아 들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명절에 여행 가서 보면은
제사 안 지내고 여행 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습니다
이제는 어머님 모시고 밖으로 여행 다니세요 그동안 어머님
고생하셨잖아요 이건 저의
엄마 생각나서 말씀드려 봅니다
저희집은 그래서 서로 휴가
주자고 뷔페로 밥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각자 헤어집니다
사실 제사라는 행사 자체가 요즘에는 비효율적이고 그다지 좋은 문화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사라는 문화를 없애는 집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내는 집들도 있기는 하지만 아마 그런집들도 다음세대로 넘어가게 되면
제사라는 문화는 역사속에 남는 문화가 될것 같습니다.
제사..합쳐서 하시긴하시던데..저희는 1년에 두 번합니다.설,추석때 명절요리하는 김에 하시더라구요..저도..명절때요리를 하긴 하지만.. 너무 줄이는 것도..조상님들께 죄송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명절만 되면 제사로 많은 이슈가 되는 현실인것 같네요
요즘 추세로는 기존 제사의 의미로 가족간의 분쟁과 이혼의 화두로...집안에서 지내는걸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집안의 가장이나,나이가 가장 많으신 부모님이 제사의 의미를 가족의 화합과 젊은 사람들의 마음고생,힘듦을 감안해서 제사를 하지말자고 하는 집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본가는 어머니가 전부 도맡아서 멀리 있는 자식들 모이는데 차리는걸 기쁜 마음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힘들다고 말리는데도 본인이 할 수 있는데까지 좋은 마음으로 하신다고 하셔서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댁쪽은 마음고생 하시면서 평생 시집살이에 큰형님이 하시는데...늘 불만이 많습니다. 말씀도 못드리고 옆에서 저도 불편합니다.
어떤게 옳은건지는...가족이 평화롭고 기쁘게 만나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며 화합을 하는것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님의 깊은 뜻이 있으셔서 결정한것 같으니 따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희도 시댁에서는 안지내고 계시고 향후 당신들 제사도 지내지마라고 하시네요. 점점 문화가 간소화 단순화되는것 같아요. 제사보다 기리는 마음을 중요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지내지 않는 집들 많이 있습니다. 저희 친가는 아직 제사를 지내는데 외가는 제사를 1년에 1번으로 줄였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제사를 줄이는 집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