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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보석새250
대단한보석새25024.01.13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의 바닷물 섭취와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담수화과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펭귄과 바다까마귀같은 종들은 염선이라는 기관으로 바닷물을 먹고 염분을 거르고 담수화시킨다고 알고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과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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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이 바닷물을 먹고 담수화하는 과정은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은 염선이라는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바닷물을 섭취하고 염분을 거르는 역할을 합니다. 염선은 입과 코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닷물을 먹을 때 입으로 물을 먼저 먹은 후 코로 바닷물을 내보내면서 염선을 통해 바닷물을 거르는 것입니다.

    염선 안에는 염분을 거르는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 구멍들은 염분이 더 작은 입자로 분해되어 거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거른 염분은 눈물샘을 통해 눈에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은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른 염분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 전에 다시 재흡수되어 몸 안에 남게 됩니다. 이렇게 재흡수된 염분은 신체에서 다시 이용되어 염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은 바닷물을 먹고도 몸 안의 염분 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들의 염선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바다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과정을 알게 된 것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펭귄과 바다까마귀들의 담수화 과정은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들의 생존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 정도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과 바다까마귀와 같은 일부 종들은 염선이라는 기관을 통해 바닷물을 먹고 염분을 거르고 담수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저해수담수화"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과 바다까마귀와 같은 바다에서 사는 새들은 주로 바닷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바닷물은 염분이 35% 함유되어 있어 인간이 마시면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해양 조류는 염선이라는 기관을 사용하여 바닷물을 담수화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염선은 해양 조류의 부리 근처에 위치한 기관으로 길이가 약 1미터에 달합니다.

    염선은 내부에 빽빽하게 나열된 섬모와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닷물이 염선을 통과하면서

    섬모와 주머니에 걸러져 염분이 제거되고 담수만이 남게 됩니다.

    바닷물이 염선의 입구로 들어오면 섬모에 의해 염분이 제거가 됩니다.

    염분이 제거된 바닷물은 주머니로 이동합니다.

    주머니 안에서 바닷물은 혈액과 접촉하여 흡수됩니다.

    혈액은 염수를 신장으로 운반합니다.

    신장에서 염수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