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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졸업123
경제적졸업123

6세 남아 선택적으로 대답만 합니다.

평소에 곧 잘 대답을 하다가도

무언가 집중을 하고 (예:장난감 놀이, 흙 놀이, 색칠놀이 등등) 있을땐 5~6번 말을 하고 물어봐도

'뭐라고요' 라고 되묻습니다. 그렇게 할때마다 저도 언성이 높아지고 좋은 어투로 말을 하기 어려우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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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놀이에 심취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반대로 말하자면 집중력이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이 말하면 그곳을 쳐다보도록 교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중을 하면 당연히 대답을 못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6살이라면 그런 아이들이 많습니다.

      잘못된 것은 아니나 아이에게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도록 교육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자녀의 이런 행동은 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4~6살 아이들의 반항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 또래만 돼도 자신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전달할 능력이 있고, 대답하고 싶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집중력에 따라 안들릴 수도 있지만 반복적인 상황이라면 아이가 의도적으로 그리 행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선택적 대답을 하는 경우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평소에 잔소리나 야단을 많이 하셨을까요?그러면 아이들이 골라서 듣는 경우가 있어요

      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는 거지요

      특히 남자 아이들은 귀찮아하기도 하고 한 가지에 집중 하다보면 다른 건 안 들리거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자극 장벽이 높으면 대답을 잘 안 하기도 합니다.

      마음의 문이 많이 닫힌 상태인데도 우리 아이는 선별적으로 대답은 하기 때문에 자극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아이한테 항상 따뜻하게 차분하게 하시면 대답을 잘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뭔가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방해를 하면 대부분 싫어합니다

      아이의 활동이 끝나면 물어 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대답을회피하는모습으로볼수있어요

      이런부분은 교우관계에서도어려움이있을수있기에 누군가이야기할때는 잘듣고 반응할수있도록훈육해주는것이좋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분야에 집중력을 발휘할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이가 특정 놀이 같은 것을 끝내고 잘 들을 때에 말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급한 경우에는 놀이를 중단하고 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