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그런 기록이 많습니다. 동물 애호가로는 숙종이었으며 길고양이를 발견하고 그 새끼들을 키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노란 고등어냥이같은데 이름을 금묘, 금손등으로 짓고 업무중에도 고양이를 데리고다니며 업무를 보았다고합니다.
왕족들은 종종 동물을 반려동물이나 지위의 상징으로 기르고 키웠습니다. 개, 고양이, 새, 심지어 이국적인 동물과 같은 동물은 때때로 궁전 부지 내에 보관되었습니다. 이 동물들은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사치와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개는 서민과 귀족 모두에게 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역사적 기록에는 다양한 품종의 개가 언급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왕실을 위해 특별히 사육되었습니다. 이 개들은 종종 시중들에 의해 애지중지되고 보살핌을 받았으며 궁중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