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복수가 찰 때의 증상인지 췌장암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1
기저질환
비만, 지방간
12월 31일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복부 초음파 결과 지방간 이외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수험생 생활때 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 한달 사이에 속이 쓰리는 증상과 한숨이 나오는 증상, 식후 명치 윗부분이 살짝 화끈하고 복부팽만, 그리고 허리쪽이 답답한 (허리를 돌렸을때는 증상이 괜찮아집니다.) 증상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복부의 경우 일어났을때는 배가 약간 나오지만 누워있을때는 배가 들어갑니다. 체중감소나 혈변은 없었고 현재 176센치에 86키로로 비만입니다. 인터넷에 증상을 쳐보니 복수가 차는 증상이나 췌장암 증상과 비슷해서 질문 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야기 하신 내용 및 사진의 소견을 통해서 보았을 때 복수가 찼다거나 췌장암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 딱히 있거나 하디 않습니다. 비특이적인 소견들 밖에 없습니다. 우려스럽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복수가 소량이거나 췌장암 초기에는 증상을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다는 말이 맞겠네요.
말씀하신 증상이 위의 경우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은 매우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