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질문해주신 것과 같이 해달이 우리나라 바다에서 원래 상주했다는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다만 유사한 종류의 수달은 우리나라 하천 및 연안에 살고 있으며, 과거엔 더 넓은 분포를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해달은 북태평양 연안, 특히 북미와 러시아 극동 연안,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해안과 일본 북부 해안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데요, 이들은 해양 생태계에 강하게 의존하며, 바다 표층·암초 주변·해초 숲 지역 등에서 먹이를 찾고 생활하며, 해달의 역사적 사냥 등 인간의 영향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었고, 일부 지역에서 복원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달의 기본 서식 범위는 얼음 근처 연안 바다 또는 북태평양 연안 지역이 중심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는 해달이 아니라 유라시아수달이 존재하는데요, 이 수달은 담수 및 연안 하천, 연안 습지 등에서 서식할 수 있으며, 해양에 완전 적응한 해달과는 생태적 요구 조건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