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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산책 줄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유지가 맞을까요
개 산책 매일 하는게 무조건 좋은가요?
말티즈 14살, 심장 부어서 약 먹는 중, 폐수종도 와서 이뇨제도 같이 먹음
마취했다가 죽을 뻔해서 수술 못함
근데 평소에는 쌩쌩해서 2일 산책, 1일 휴식 루틴 돌리는 중
산책은 한 번 나가서 개가 그만 하고 집에 가려고 할 때까지 진행 (평균 30분)했다가
요즘은 애가 무리하는 것 같아서 10분으로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매일로 늘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유지가 좋을까요? 아니면 산책 주기를 더 줄이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심장 비대와 폐수종 이력이 있는 14세 노령견에게는 산책 횟수를 늘리기보다 현재처럼 10분 내외의 짧은 산책을 유지하거나 상태에 따라 더 줄이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심장병 환견에게 과도한 신체 활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높여 폐수종 재발이나 급성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개의 의욕보다는 심폐 기능의 한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평소 컨디션이 좋아 보이더라도 내부 장기는 무리가 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2일 산책 후 1일 휴식하는 루틴보다는 개의 호흡수와 기침 여부를 살피며 아주 가벼운 냄새 맡기 위주로 짧게 진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마취 부작용 이력까지 고려한다면 응급 상황 발생 시 처치가 제한적이므로 최대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보수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일 산책 시간을 10분으로 줄인 결정은 의학적으로 타당하며 상태가 나빠질 경우 안아주기 위주의 유모차 산책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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