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는 것을 단미라고 합니다.
웰시코기, 푸들, 슈나우저,.코카스파니엘, 도베르만 같은 견종은 단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로마시대는 단미하면 광견병이 예방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었고
현대에는 도그쇼 기준때문에 단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미는 사실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꼬리는 강아지에게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며 단미는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강아지의 단미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은 단미가 불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