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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2.02

기업들이 줄도산하면 국가경제는 그대로 마비되거나 무너지는건가요?

중국 경제가 파탄난 지경이라던데, 그 원인이 부동산 기업의 파산부터였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례이다 보니 걱정되는데, 기업들이 하나 둘 파산하면 국가경제도 그대로 끝난다고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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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국가경제는 기업들의 경제의 총합에 민간부문이 포함되는데 큰축인 기업이 붕괴하면 국가경제는 무너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이 줄도산을 하게 되면 당연스럽게 해당기업에 재직하고 있던 모든 이들이 실직자가 되고 이러한 실직자들은 대부분 대출을 가지고 있다 보니 대출연체가 증가하게 되고 부실채권이 증가하게 되면서 금융권 또한 부실화되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제가 위기로 이어지는 모습이 만들어지게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여러 은행과

    여러 근로자 등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줄도산한다면 국가경제에도 치명적이기

    국가 자체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파산과 국가 경제의 관계

    기업 파산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파산하는 기업의 규모와 영향력, 그리고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 기업 파산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 실업률 증가: 기업이 파산하면 직원들이 해고되어 실업률이 증가합니다. 이는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투자 위축: 기업 파산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투자 위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 금융 시스템 불안: 기업 파산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증가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금융 위기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 국가 경제 성장률 감소: 기업 파산은 국가 경제의 생산 활동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률 감소를 초래합니다.

    2. 중국 경제의 경우:

    최근 중국 경제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융 시스템 불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에버그랜드의 파산은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에버그랜드의 파산은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들로 파산 도미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3. 한국 경제의 경우:

    한국 경제는 현재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가계 부채 증가, 수출 둔화, 금리 상승 등의 위험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4. 기업 파산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 기업의 경영 투명성 강화: 기업의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야 합니다.

    • 금융 시스템 안정화: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여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실업자 재취업 지원: 실업자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 경제 구조 개혁: 경제 구조를 개혁하여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업 파산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지만, 적절한 정책 대응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큰 기업들이 많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에도 영향이 갑니다. 국가 자체는 사실 수입이 거의 세금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기업이 운영을 잘해서 무역하고, 일자리 창출해서 사람들 고용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번돈으로 소비하고 하면서 경제가 돌아갑니다.

    기업이 몇개 도산했다고 해서 나라가 크게 휘청이진 않겠지만, 많이 무너질수록 나라경제에도 그만큼 악영향으로 작용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은 기업이 하나 둘 파산한다고 하여 국가경제가 부도가 나는 일은 거의 없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대기업일 경우에는 그 파급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국가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