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질 섭취를 위해 풀을 뜯어 먹기도 하지만 먹지는 않는다 하니 아마 풀의 맛과 질감을 좋아해서 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냥 재미로 혹은 지루해서 아니면 산책을 더 재밌게 하고 싶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풀이나 꽃을 뜯어먹는건 권장하지 않는데요, 제초제나 살충제가 묻어있을 수 있고 알러지를 유발하거나 풀에 있는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풀에 안가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강아지들이 계속해서 코나 입을 땅이나 다른 어떤 물질이나 풀이나 꽃에다가 되고 냄새 맡기도 하고 뜯어 보기도 하고 씹어 보기도 하고 합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제법 풀을 잘 먹습니다 독초가 아닌 이상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강아지는 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야채나 채소를 먹어 도 소화 잘 해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나쁜 것이나 더러운 것에 입을 될 때는 주의를 줘야 됩니다 혹시나 장내에 들어가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장염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