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길을 걷다가 보면 온갖종류의 쓰레기들이 거리 구석구석에 있는것을 자주 봅니다. 어느것 하나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어떤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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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고싶은악어297입니다.
일단 쓰레기를 손에 들고 있기 귀찮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쓰레기를 버려도 누군가에게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꼭 작은 사고가 발생하며 징조가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법칙을 설명할 때 드는 예시가 처음에는 작은 쓰레기 하나가 버려진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이 쓰레기를 버려도 되는 곳인지 알고 다른 사람들도 버리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쓰레기장이 되어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사람의 심리가 처음에 먼저 던지는 사람은 도덕의식이 없다고 칠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저기 쓰레기가 버려져있으니 나도 버려도 되겠지'라는 생각의 심리를 많이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경우는 도로 곳곳에 쓰레기통이 놓여져있어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방법을 통해서 이러한 의식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정말 길거리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지도 않고 오래된 쓰레기는 냄새도 나서 불쾌하기도 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