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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쿠스쿠스219
새까만쿠스쿠스21923.02.16

간암으로 발생하는 복수가 차는데 빼는 방법은

나이
56
성별
남성

친구가 간암4기로 대장에서 전이됬다고 하는데

항암치료를 안받고 집에서 민간요법으로 요양중인데 최근 복수가 차서 걷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복수빼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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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대형병원에서는 암으로 인한 복수가 다량으로 발생하여 호흡곤란 등의 다른 합병증의 위험도가 있다고 판단되면 주사바늘로 복수를 빼내는 복수천자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이전에 복수가 차는 원인에 대해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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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말기 상태에서 복수가 찼을 때에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뇨제 성분을 사용해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복수천자술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제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민간요법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를 입힐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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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간 질환으로 인해 복수가 찬 경우, 복부에 바늘을 꽂아 복수를 빼내주어야 합니다.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하시도록 안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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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서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복수도 관을 꼽아서 빼야하는데 반드시 병원에서 시행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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