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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명절때마다 친가가 더 가기싫은데?

저도 벌써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습니다.

아직 부모님 살아계셔서 너무 고맙고 존경합니다만 자식들과의 관계는 소원한 편입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이 평생을 살아와서 그런지 따로 떨어져 산지 벌써 40년이 다되어가네요.

살갑게 해드리고 효도하고 싶어도 떨어져 산 세월이 너무 길어서 대면대면한 관계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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