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을 나와서 가족과 연락을 안하고 산지 몇년되었어요
가족들과 서로 안맞아서 혼자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서로 감정도 안좋아서요
근데 얼마전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안부차 전화를 하셨다는데 저는 벌써 부담이 됩니다
같이 살면서 제가 힘든일이 있었거든요 이제와 연락오는데 다시 가족들을 만나야할까요
그냥 모른척 연을끊고 살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본인이 혼자 살수 있으면 무시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가족이고 평생 안보고 살 자신이없다면 연락을
받아서 한번 풀어보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지금은 떨어져 있어도 역시 핏줄은 가족뿐임니다. 당장은 서로 어색하고 맘이 내키지는 않으니 급하게는 하지마시고. 가끔씩 찾아가 잘지내는 모습 보여드리고 만나면서 조금씩 거리감을 지우는게 중요할듯 함니다.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무조건 따지지도 묻지도 마시고 가족과 만나십시오 힘들고 어려울 때는 가족뿐이없습니다 원론적인 말뿐이 못하지만 미다해도 가족임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가족은 가족입니다
지금 당장은 가족과 감정의 골이 깊어 보기도 싫고 연락오는것도 부담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부는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만나고 교류하는게 꺼려지신다면 그냥 종종 안부정도는 물어볼 수 있게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 땐 몰랐는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아무리 미워도 가족은 가족이라는 생각이 조금식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가족과연락은하고사시는게좋습니다 어렵고힘든일있음가족밖에없어요 나이가들수록가족이소중합니다